신용등급 점수표 조회 확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둔산 박사입니다.신용등급 체계가 2021년 1월부터 신용등급제에서 신용등급 점수제로 변경되어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습니다.신용등급 점수제로 변경된 가장 큰 요인은 신용등급 1~10등급에 따라 획일적으로 대출을 거절한 금융기관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신용점수제 1~1,000점을 도입했다고 합니다.자신의 신용점수 조회는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네이버페이, 토스, NICE, KCB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언제든지 조회 및 확인할 수 있으며 과거에는 신용조회만으로 신용도가 하락해 불이익이 발생했지만 2012년부터는 단순조회만으로 불이익이 없도록 개선되었습니다.차라리 신용등급, 신용점수를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KCB( 올 신용), NICE의 두 기관의 신용 평가 점수표를 알아보겠습니다.*KCB:1등급 942~1,000점부터 10등급 0~334점입니다.*NICE:1등급 900~1,000점에서 10등급 0~334점입니다.이하의 두 기관 등급별 점수표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KCB가 상위 3등급까지는 NICE보다 좀 더 높은 신용 점수를 필요로 합니다.그러나 4~9등급까지는 반대로 10등급은 0~334점으로 양 기관과 같습니다.시중 은행은 주로 KCB신용 점수를 바탕으로 신용 점수별 금리를 책정하고있습니다만, KCB에서 1~2등급을 받는 것이 NICE보다 어렵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기관의 신용 등급별 점수표의 세부 내용은 아래 자료를 참조하십시오.

▣ 신용등급 점수제로 변경되어 바뀐 금융거래시 필요한 신용점수는 얼마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신용카드 발급 기준 : NICE : 680점 이상 / KCB : 576점 이상입니다.기존 신용등급제 당시에는 6등급 이상이어야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했지만 6등급이면 NICE:665~749점, KCB:630~697점으로 이전에 비해 신용카드 발급이 쉬워졌습니다.신용점수가 높아야 모든 금융거래 시 유리하다?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아래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서민금융상품 지원대상 및 기준, 중금리 대출 시 신용공여한도 우대기준, 구속성 영업행위 해당 기준 등은 오히려 일정 신용점수 이하여야 대상이 됩니다.

▣ 은행연합회 출처의 개인신용대출: 일반신용대출, 신용한도대출(마이너스대출), 시중은행의 개인신용평가별 금리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농협은행을 비롯한 대부분의 시중은행은 KCB사의 개인신용평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900점 초과(1~2등급) 대출금리: 5.64%~7.52%까지로 300점 미만(10등급) 대출금리는 6.23%~11.89%까지 편차가 크고 신용점수가 낮을수록 취급하는 은행수도 적다는 사실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출처 전국은행연합회 –

* KCB 기준 신용점수 601~700점이 돼야 거의 모든 시중은행에서 개인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농협은행 기준 신용점수 900점 초과와 601~700점 금리차를 비교해보면 6.54%, 8.34%로 1.8%포인트의 상당히 큰 차이가 발생합니다.신용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신용점수제 #신용등급점수표 #신용점수표 #신용 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