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밀양아리랑가요제 참가자 모집
– 4월 12일(수)까지 전국 고교생 및 가수 지망생 신청 접수 –
– 서울 예선(4.15)과 창원 예선(4.16)에서 최종 8팀 선발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제65회 밀양아리랑축제 부대행사로 열리는 제22회 밀양아리랑가요제 참가신청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원 마감일은 4월 12일이다. KBS 창원방송국 및 밀양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제22회 밀양아리랑가요제 참가 안내”를 참고하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예선은 4월 15일 오후 1시 서울 KBS아트홀, 4월 16일 오후 1시 창원 KBS TV공개홀에서 진행되며, 지역 내 1회만 참석하면 된다. 예선을 통해 8개 팀이 결선에 진출한다.
예선을 통과한 전국의 실력파 8개 팀이 제65회 밀양아리랑축제 기간인 5월 20일 밀양시 삼문동 야외홀 특설무대에서 3만여 명의 관중 앞에서 경연을 펼친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500만 원과 300만 원과 대한가수협회 가수인증서가 수여되며, 은상과 동상에는 별도의 상금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