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공복에 51.05kg 이었는데, 음식이 좀 지저분해서 살이 쪘는지 근육이 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세지도 않네 ㅋㅋ 점심시간에 커피 타임즈벅 샌드위치로 변신한 생물학 연구는 생각보다 괜찮았어! 저녁식사로 보통 크기의 스콘 반개를 간식으로 클로즈업해서 찍어봤습니다. 근육 단련한지 오래되서 좀 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김치찌개도 먹었습니다. 아몬드가 너무 먹고 싶었고 먹을 시간이 없어서 헬스장에 갔어요. 오늘은 계란 흰자 안먹고 이상한거 많이 먹어서 유산소 운동 좀 해야지. 그랬는데 아이들을 데리러 가야 해서 시간이 없어요. 야식인데도 좀 과하더군요. 수요일 아침 공복에 몸무게 51.05kg! 김치찌개 ㅎㅎ 사과를 하나 더 먹고 배불렀다. 그러다가 벌써 낮 12시가 되었는데도 선생님이 안 오셨다고 전화를 드렸더니 선생님께 당황했다. 원래는 실수를 해서 연습을 하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허리 운동 자세를 좌우로 살피고 집에 갔다. 점심 121g은 그냥 쌀의 무게. 치킨 한 마리에 총 100g의 간식. 맵 임팩트 웨이 한 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치킨현미아보카도 2조각 계속 먹고싶은데 초코랑 아몬드는 식욕억제효과가 있는듯 50.95kg-100g 아 왜이렇게 근육 키우기 힘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