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동영상으로 커뮤니케이션 효율성 증대

“젊은 멤버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짧은 영상을 통한 소통이 중요해졌습니다. 진지하고 엄숙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형식”에 대한 관심이 큽니다. 숏폼(Short Form), 즉 몇 초에서 길게는 몇 분의 짧은 동영상 콘텐츠가 모바일 기기에 익숙한 젊은 세대(MZ세대)의 중심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대기업들은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숏폼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구성원을 위해 새롭게 만든 행동강령인 New CoC(New Code of Conduct)를 홍보하기 위해 짧은 영상도 선택했다.
앞서 ESG 숏폼 캠페인 콘텐츠 위두그린테크놀로지(We Do Green Technology), 지구상에서 가장 가슴 뛰는 동물 6위 시리즈 등을 선보여 관련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SK하이닉스는 최근 경영진과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행동강령인 새로운 행동강령(CoC, Code of Conduct)을 공개했다. 회사의 핵심가치와 일하는 방식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더 큰 발전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새로운 CoC를 수립하는 과정에서 ▲SK하이닉스의 일하는 방식을 정렬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중심으로 ▲이해관계자의 신뢰와 공감을 얻는 것을 고려했다.
여러 논의와 피드백 과정을 거쳐 New CoC가 체계화되어 완성되었습니다. “슈퍼 테크놀로지로 더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핵심가치로 ▲ 더 높은 기준으로 행동한다 ▲ 데이터로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 연결을 통한 협업(한 팀) ▲ 더 많이 짓고 더 작게 세상을 더 많이 구한다 ▲ 미리 준비한다 고객 ▲ New CoC는 다음과 같은 6가지 행동 스타일로 구현되었습니다. B. 어려운 시기에 잘하고 세부 사항에 강한 능력.
SK하이닉스는 모든 구성원이 새로운 Chain of Custody를 구축했다는 점을 중요시했습니다. 먼저 임원 및 구성원 인터뷰를 통해 SK하이닉스 기업문화의 다양한 강점과 개선점을 수집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구성원의 일하는 방식, 태도, 언어, 표현 등 중요 키워드를 도출했다.
이후 회사 내 계층별, 세대별 워크숍을 진행하고, 전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를 수정·보완해 최종 방안을 도출했다. 회사의 모든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여 준비한 만큼 회사는 새로운 Chain of Custody 커뮤니케이션에 구성원의 참여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15초 이하의 짧은 콘텐츠(영상)를 위한 회원 창작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콘텐츠는 사내 라디오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신상규 SK하이닉스 기업문화담당 상무는 “새로운 Chain of Custody에 회사의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숏폼 대회를 기획했고, 새로운 행동에 공감하는 젊은 세대들이 실제로 소통했다”며 공유의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멤버들과 동등한 콘텐츠를 개발해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가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속기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1년 ESG 캠페인 ‘We Do Green Technology’ 숏폼 영상으로 2021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통합마케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ESG 캠페인 간행물로 숏폼 콘텐츠도 선보였습니다. 지난해 9월 활동.
지구상에서 가장 심장이 뛰는 동물 Top 6로 선정된 심장 뛰는 동물 시리즈는 자연 생태계 속 귀여운 동물들과 동물 보호를 위한 SK하이닉스의 ESG 경영 활동을 담은 영상 콘텐츠입니다. 쿼카, 족제비, 살쾡이, 날다람쥐, 들오리, 펭귄 등 귀여운 동물들이 등장합니다.
각각 35~40초 길이의 짧은 영상 6편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각 콘텐츠가 유튜브에서 평균 80만 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지난 9일 ‘2023 컨슈머 초이스 어워드 디지털 부문’을 수상했다.
SK하이닉스 브랜드전략팀 이호언 TL은 “다음에는 우리의 ESG 활동을 젊은 세대들이 보고 공감할 수 있도록 더 재미있고 집중적인 단편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동시에 회사는 정기적인 내부 방송 코너에 숏폼 콘텐츠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멤버들이 직접 출연하는 미니 시트콤 ‘쇼트컨텐츠’는 3월부터 재탄생하며 사무실, 피트니스 센터, 카페 등을 배경으로 한다.